[NSW]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 (출시일 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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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뒷겜입니다.
 
출시된지 약 5개월 가량 지난 게임이지만 제가 상당히 기대했었던 게임이고, 현실 크리로 아직까지 플레이 하지 못한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포스팅 하다보니 실망스러운 점이 많이 있네요. 
저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중 1편으로 입문을 했고, 당시에 아이템계 최하층 돌파부터 최종 아이템까지 다 맞췄었던 기억이 납니다.
폐인 양성 게임이라는 별명같이 한번 빠져들면 폐인이 되어 버리는 게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본 작의 주인공 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남주는 라하르 였어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시리즈 마다 주인공이 변경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 보다 더 유명한 프리니는 등장해왔고.....

출시된지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전문가와 유저들의 평점이 많이 등록되었습니다.
점수는 다음과 같고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타크리틱은 미국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84점으로 안정적인 점수를 획득 헀습니다.
Mighty 획득했네요.
후속작으로 갈수록 질리는게 있는건 맞습니다.
다만 그게.. 1편이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하는 폐인 양성 게임이었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기때문에 후속작이
유저들의 기대를 채우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 작품 역시 메인 캐릭터, 서브 캐릭터, 기타(?) 캐릭터로 나뉩니다.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강한 캐틱터 들의 개그 요소...

강한 캐릭터의 성향을 바로 보여주기 위해서 시작부터 싸움을 가장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튜토리얼에 진입하면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 스테이터스 보는 방법을 알게됩니다.
상당히 직관적인 아이콘들의 집합체!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상태 창입니다.

전통이라고 볼 수 있는 변한게 거의 없는것 같은 선택창 입니다.

클리어 화면에서는 각종 보상과 미션 달성 상태를 보여줍니다.
(클리어 화면이 너무 화려해서 일본의 그 빠x코 같이 않나요? 눈이 아픔)

튜토리얼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본작을 즐기기 위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전작들에서도 이송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시동의 뱃사공은 여기에서도 등장합니다.

뱃사공을 통하여 이송 됩니다.

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은..뭘까요?

자 빠르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메타크리틱 84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전작과는 많이 달라지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시리즈가 반복될수록 비주얼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된것은 맞습니다만 '시스템이 비슷하다' 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유저 편의성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1편 보다..) 그 편의성이 패드를 잡게하는 요소는 아닌걸로 느껴집니다.
물론 마솔린, 노데카막스(거대화), 아이템 전생등의 시스템이 있지만 글쎄요...
기존 작들을 즐기셨던 분들은 이번 작품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지만!! 이번 작의 특이성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또는 e Shop에서 54,8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 링크 걸었습니다.)
 
오늘따라 라하르가 생각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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