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엔딩
지난 시간에는 십현자 중 자프키엘, 요피엘, 메타트론을 잡았었죠?
십현자와의 전투가 시작되는 걸 보니 마지막인것 같았는데... 정말 마지막 이었습니다. (진짜 재미있게했는데...ㅠ3ㅠ) 아무튼 이제 네데와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가볼까요?
마지막 스토리 같이 보시죠!
시장과 미라지의 배웅을 받고 최종장으로 접어드는 일행..
이제는 정말 되돌아 갈 수 없습니다.
싸워서 이기는 것만 남은 상황이고 십현자를 모두 물리친다면 엑스펠도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시다.
피날은 각 층이 모두 퍼즐로 되어 있습니다.
1층은 워프를 타고 가야합니다.
제가 타고 올라간 워프 순서대로 말씀 드리면..
중앙 워프 → 왼쪽 워프 → 오른쪽으로 가서 노란색 활성화 → 다시 아래 층으로 복귀 → 중앙 워프
이렇게 이동하시면... 4층으로 이동합니다.
피날 6층도 활성화 퍼즐이긴 합니다만 상당히 복합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었으니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숫자가 적힌 순서대로 이동하며 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피날 6층에서 마지막까지 가는 길에도 퍼즐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간단한 퍼즐이고 지금까지 올라오신 분은 센스있게 바로 알아채실것 같아서 별도 공략을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이 아래는 엔딩까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지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드디어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드디어!!
이렇게 게임 엔딩을 본건 정말 오래간만인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 캐릭터를 선택할때 레나보다 클로드를 선택한게 좋았던것 같아요.
클로드가 겪는 내적갈등과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게 더 좋았어요.
2회차를 플레이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더 많은 요소를 파고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2회차 간단하게 해볼까 합니다.
엔딩이 99개가 더 있다고하는데 그걸 다 볼수있을까요??
그 플레이 실황을 업로드 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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