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제 3화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 인간계 투기장 G, F 클래스

오늘은 투기장에 갑니다.

지난 시간에는 여행의 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SW] 제 2화 [NSW]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 트레이닝 (튜토리얼?)

 

 

 

 

이번 시간에는 투기장을 다녀왔습니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의 가장 큰 특징은 투기장 시스템이 있고 각 투기장마다 클래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투기장에서는 보유중인 몬스터를 가지고 NPC와 전투를 치를 수 있고 우승 시 상품과 함께 다음 클래스에 도전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됩니다.

 

과연 지금 저의 몬스터들은 어디까지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같이 가보시죠!

 

 

이제 몬스터 배틀에 참여 해야 한다.

 

 

엔돌에 가면 참여할 수 있는 것 같다.

 

 

명성을 떨쳐서 아버지 귀에 때려 박아라

 

 

여행의 문을 사용해서 엔돌로 갈 수 있다. 편하다.

 

 

우선은 G 클래스다!

 

 

옛날과 똑같은 화면 흔들리는 표현. 정겹다.

 

 

이곳이 엔돌 투기장 카운터다.

 

 

총 8개의 클래스 중 가장 낮은 G 클래스 부터 정복해야한다.

 

 

3연속 전투에서 승리하라!

 

 

10G를 투자하여 G 클래스에 도전한다.

 

 

이곳이 투기장이다.

 

 

이놈의 인기란..

 

 

나의 라인업이다.

 

 

상대의 라인업이다. 해마가 있어..?

 

 

싸우기와 작전만 활성화 된다.

 

 

가볍게 승리했다.

 

 

2차전 상대의 라인업. 플라잉 슬라임?이 인상적이다.

 

 

너무나 가볍다.

 

 

세번째 상대의 라인업. 근육만큼 큰 애들이 나왔다.

 

 

하지만 나의 잘생김으로 이겼다.

 

 

우승 상품은 상급 약초

 

 

너무나도 쉽게 G 클래스의 투기장을 클리어했습니다.

이거 너무 쉬운 것 같은데 제 실력이 엄청난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상대 라인업은 별거 없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계신 몬스터로 해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전력으로 공격 3명과 회복 우선 1명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우승 후 막간을 이용하여 뭔가 설명하는데...

 

 

 

 

 

 

 

가운데 쟤는 무슨 죄를 지은걸까?

 

 

아침에 막 '잡은?" 엘프다. 잡았다고?

 

 

엘프의 눈물은 루비.. 결국..

 

 

사탄 :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사탄 : 아니 너무 빠르다구요!!

 

 

그걸 판다고??

 

 

사탄 : 일자리 구합니다. (실직)

 

 

오.. 하느님 제발..

 

 

이 세계에는 정상인 놈이 없나?

 

 

눈물 흘리는 엘프

 

 

그 눈물이 루비가 되었다.

 

 

근사하다고??

 

 

루비가 깨져버린다.

 

 

업보 청산

 

 

이틈에 도망가는 엘프 (그게 되겠냐?)

 

 

이왜진?

 

 

숲으로 도망온 엘프

 

 

(마)동석이 형이 따라오고 있다.

 

 

진짜 이 세계에 정상이 없다.

 

 

엘프 발견

 

 

머리에 불이 붙어버린 (마)동석이형. 그대로 도망간다.

 

 

멋지게 등자앙

 

 

오빠가 도와준거야?

 

 

뭐라고??

 

 

등따숩고 배부르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시끄럽고 이름.

 

 

이제부터 니 이름은 춘식이여

 

 

그냥 로잘리로 부르기로 한다.

 

 

엘프의 동료로 보이는 몬스터가 왔다.

 

 

이름은 DIG이다. 노모딕 아니다.

 

 

뿅감

 

 

우리의 주인공 DIG은 투기장 G 클래스에서 승리했고, 이름 모를 엘프를 구해주기까지 합니다.

이름이 없던 엘프의 이름을 로잘리로 지어주고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DIG에게 누군가 찾아옵니다.

 

 

집에서 슬라탱글과 노가리 푸는 DIG

 

 

누구쎄용~?

 

 

로잘리와 몬스터가 찾아왔다. 진짜 안 반갑다.

 

 

몬스터의 이름은 밍미. 진짜 대충 지었다.

 

 

그래 맞아. 근데 초대는 안했어.

 

 

응. 근데 난 고기 좋아해.

 

 

내꺼가 아니라 슬라임꺼였어?

 

 

우물쭈물..

 

 

엄청난 제안을 한다.

 

 

느낌표 뜨는건 나도 마찬가지다.

 

 

응 싫어.

 

 

역시 뭔가 얻어 먹은 놈은 다르다.

 

 

뭐든지 다한다고 하긴했는데 집안일만 할껀가보다. 그냥 돈 벌어와.

 

 

갑분 부싼사람

 

 

흥분하면 부산 사람이 된다.

 

 

찾으라고 아무도 안했어.

 

 

그건...

 

 

니가 풀 수 있어?

 

 

어쩔 수 없다. 여기에 있도록해라. 저주를 풀어준다고해서 있으라는거 아니다.

 

 

넌 좀 아가리 해라

 

 

(그래도 고민하는 척 하자)

 

 

예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마을에 새로운 탑이 만들어졌다.

 

 

DIG이 만들어줬다고?? 너 이새...

 

 

그냥 돈 벌어오면 안될까? 아니면 저주를 풀던지

 

 

혓바닥이 상당히 길다.

 

 

넌 진짜 아가리 해라

 

 

이정도면 광기 아니냐?

 

 

로잘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인간에게 들키면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받아들였습니다.

엘프의 특성상 저주를 풀 수 있기 때문에 DIG의 저주를 풀어 줄 것으로 기대가 되지만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으니까 우선 그냥 탑을 지어서 놔두기로 합니다. (절대 가둔 거 아님)

거의 광기에 가깝게 DIG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로잘리.. 약간 부담되네요.ㅎㅎ

 

 

이제 목장을 가볼 차례입니다. 목장에 들러 구경을 한 후 투기장에 한번 더 들러 볼까요?

 

 

목장으로 가보자

 

 

이것이 목장이다. 하필 가는 날 비가 오네.

 

 

 

목장 관리인 잭

 

 

동료를 맡기거나 바꿔갈 수 있다.

 

 

무한으로 아이템이 나오는 상자. 쿨타임은 1시간이다.

 

 

이제 다시 투기장으로

 

 

나를 기억해주다니!

 

 

오늘은 F 클래스에 도전한다.

 

 

라인업은 G 클래스와 동일하다.

 

 

첫 상대는 조신한 그녀다.

 

 

라인업은 수수하다.

 

 

승리했다.

 

 

2차전 상대의 라인업. 질뻐기가 있는건 기분탓이다.

 

 

뭐가 나오든 쉽네

 

 

마지막 상대. 처음으로 L 사이즈 몬스터가 등장한다.

 

 

L 사이즈는 두자리를 차지 한다. 그래서 3마리만 등장.

 

 

F 클래스 우승이다!

 

 

우승 상품으로 마물의 먹이를 받았다.

 

 

드디어 F 클래스도 우승했습니다.

1차전과 2차전은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다만 3차전은 상대 공격이 조금 아프기 때문에 회복 1명을 넣어주시면 간단히 우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서는데 누군가 나타납니다.

 

 

누구...?

 

 

이번 시간에는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찾아간 인간계 투기장에서 G 클래스, F 클래스 우승을 했고, 인간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던 엘프(로잘리)를 구했습니다.

구한 후에는 동료로 받아들이기까지 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던 일상에 갑자기 누군가 나타납니다.

 

투기장 우승 후 헬로~ 라고 인사하는 저 고앵이는 대체 누구일까요?

 

다음 시간에 같이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