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크로스 성 → 쿠리크?!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동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씐나~
지난 시간에는 셀린이 새로운 동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쿠리크로 이동해야 하는데... 우선 정비를 마치고 가보겠습니다.
이동 경로는 크로스 성에서 바로 쿠리크로 가고 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가면서 무슨일이 있을지 한번 볼까요?
크로스 성에서 쿠리크로 가는 길이 상당히 멀게 느껴집니다.
매일 매일 퇴근 하는 길도 상당히 멀게 느껴지는데 그것보다 더 멀어요..
드디어 쿠리크에 도착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작은 항구 마을이네요.
들어가 봅니다.
선장님께 한번 능욕 당해주고 마을을 억지로 구경하게 됩니다.
설명을 참 복잡하게 하는 선장님 입니다.
배가 사라졌으니 쿠리크로 한번에 가기는 힘들고....
마즈라는 마을에 방문 → 더 이동해서 크로스 대륙 동쪽에 있는 할리라는 항구 마을로 이동 → 라루크 대륙으로 이동 → 허가를 받아 쿠리크로 이동...
이 순서네요?
한번에 갈 수 있는 길이 지진 한번에 엄청 돌아가야 하게 생겼습니다.
역시 자연의 힘은 무섭네요.
그래서 우선 마즈 마을로 이동합니다.
요점은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졌고, 문장술사가 문장의 숲에서 전언을 가지고 왔다.
문장의 숲에서 산적들이 나타나서 아이들을 데리고 있고, 되찾고 싶으면 50만 폴과 '밀인의 서'를 준비하라고 했다.
(밀인의 서는 이 마을의 비법서 임)
문장의 숲은 문장술사의 수행장이므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산적들의 요새가 될 수 있다.
처리 '해.줘'
앞뒤 설명 아무것도 없이 동료로 받아 달라더니 거절했다고 화내는 여주를 보고 계십니다.
처음부터 답답하고 이상한 여자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라니...ㄷㄷ
결국 레나를 버리고 셀린과 둘이서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숲에서는 산적 두목을 찾고 아이들을 구출 해야 합니다.
산적 두목을 처치하고 아이들도 구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옵니다.
깨어난 에그래스 씨에게 소서리 글로브에 대해서 묻습니다.
쿠리크에서 배타고 한번에 가면 되는 일을 라쿠르를 가기 위한 중간 정착지인 마즈 마을까지 왔습니다.
남주가 가는 곳은 왜 조용한 마을이 없을까요?
지진에.. 납치에..
어쨌든 레나와 셀린이 함께하는 여행이 즐겁기만 한지 웃기만 하는 남주 입니다.
이제 드디어 라쿠르 대륙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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