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처음 참가하는 무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NSW] 6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스포) 라쿠르 대륙 도착! 무구 대회??
오늘은 무구대회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미즈 마을에서의 엄청난? 일들을 마무리하고 라쿠르 대륙을 향하여 출발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 [NSW] 스타오션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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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의 결과로 상품도 받고 다같이 다음 마을로 갈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다음 마을인 링가에 가서 고문서 해독을 의뢰하는게 목적입니다.
이걸 엄청 친절하게 마치 들으라는 식으로 지들끼리 얘기하더라구요ㅎㅎ
자 그럼 갑니다.
링가로 가는길에 무언가 싸게 판매하고 있을것 같은 검은 입구의 '링가의 성지'를 발견했습니다.
이런곳은 들어가 주는게 국룰 아닙니까?
고문서를 의뢰하기 위한 장소인 링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 전문가(ㅈ문가 아님)를 만나서 고문서에 적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주가 이 저급한 미개 행성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언어학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약속을 잡아야 했고, 지금 약속하면 한달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일행에게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할게 없기때문에 동네의 지인 찬스를 쓰기로 합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친한 사람들을 찾아가 부탁하기로 하는데...
언어 학자를 만나기 위한 지인 찬스!
지인 찬스를 쓰기 위해서 만나게된 '보먼'입니다.
보먼은 일행이 가져온 고문서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며 링가의 성지에 있는 미발견 레벨의 약초를 캐오라고 합니다.
언뜻보면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크로스 동굴을 돌파한 일행에게는 아주 쉬운 의뢰 입니다. (물론 레벨 노가다는 제가 해야했습니다....)
그럼 아까 갔던 링가의 성지로 다시 가볼까요?
산통깨는 레나를 무시하고 미발견 레벨의 약초를 찾아 헤메는 남주!
드디어 가보지 않았던 구역으로 옵니다.
링가의 성지에서 미발견 레벨의 약초를 캐온 대가로 드디어 키스를 만나게 되는 일행.
싸가지 없던 조수마저 착함 당해버립니다.
진작에 그렇게 나오지..
드디어 키스를 만나고 고문서를 맡긴 일행!
키스가 하는 말을 보면 해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온 숙소....
드디어 링가에서 모든 일을 끝내고 엘 대륙으로 가는 일행들...
엘 대륙으로 가기 위해서 라쿠르를 들려 폐하에게 배를 받아야 합니다.
빠르게 라쿠르로 가봅시다!!
이번편은 상당히 길게 포스팅 되었네요?
중간에 끊을 수 있는 타이밍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무리해서라도 한번에 넣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엘 대륙으로 갈 수 있을것 같은데... 과연 쉽게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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