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간신히 전송된 클로드가 아버지를 버리고 다시 동료들에게 돌아갔습니다.
[NSW] 11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스포) 엘리아, 소서리 글로브가 눈앞에!
안녕하세요 뒷겜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가까스로 함선과 통신이 닿았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 [NSW] 10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스포) 복귀의 실마리.. 아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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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파괴가 70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동료들에게 돌아가 통신기를 버려버린 클로드..
어떤 생각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죽더라도 동료들 곁에 남겠다는 건지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직업군인이!! 거기다가 임관된 소위가!! 저런 결정을 하다니요.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선택에 따른 결과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번 편에서는 그동안 던져졌던 떡밥이 살짝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짧지만 집중해서 봐주세요!
그렇게 별이 부서져가고...
그렇게 별이 부서지고.. 클로드와 동료들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드넓은 우주의 수많은 별 중 하나가 사라졌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달라지는 건 없었고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졌다는 것 하나뿐이었습니다.
아들을 잃은 제독의 마음을 그 누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 누구도 어떻게도 이해하고 헤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이기에 존중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자, 드디어 행성은 파괴었고 소서리 글로브가 무엇인지도 들어났습니다.
소서리 글로브는 네데인들을 네데 내부로 워프시키기 위한 장치 중 하나였습니다.
이게 왜 마물을 발생시켰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원인인 것은 맞습니다.
주인공과 동료들은 죽지않고 네데 내부로 워프되었습니다.
과연 그곳은 어떤 곳이고 모두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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