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뒷겜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가까스로 함선과 통신이 닿았었습니다.
아버지인 제독은 드디어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아르쿠라 제 4행성으로 최대치 워프를 시행했습니다.
클로드는 드디어 아버지와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재회 한다면 남아있는 일행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제 소서리 글로브를 파괴? 조사? 하러 갑니다.
드디어 실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 입니다.
오늘의 스토리 다같이 보시죠.
멀지 않은 곳에 소서리 글로브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있는걸 그동안 못찾았다니... 약간 허무 합니다.
정답은..........DEATH..........죽음이다..
문이 열리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함선과 통신이 닿자마자 클로드를 강제 소환합니다.
물론 이 상황을 레나는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어디를 가는건지 다시 돌아온다는 건 무슨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네요.
클로드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간신히 신호가 닿은 함선.. 그리고 강제 전송...
동료들을 버릴 수 없었던 클로드는 아버지와 동료들을 버렸습니다.
이순간 정말 답답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동료들과 얼마나 같이 지냈다고 아버지와 동료들을 버리다니요.
이제 행성이 파괴되기 70분도 채 안남은 시간동안 과연 어떤 선택을 위해서 행성에 남은 걸까요?
정말 미개 행성의 바이러스라도 감염된 걸까요?
다음 시간에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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