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1화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스포)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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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스포) 시작

 

닌텐도 스위치로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이 발매되었습니다.
기다리던 작품이어서 안해볼 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상당한 시골에 살고 있어서 유튜브를 할 수 없고(실시간 등),영상 편집에는 재능이 없어서 저의 플레이 실황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재미 있을지는 모르겠어요ㅎㅎ
하고싶은대로 하고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고르고 싶은대로 고를껍니다.
그게 겜생 이고.. 저는 이 게임이 처음이니까요.
 

오프닝 화면의 웅장함. 실제로 보면 더 웅장
오프닝 화면의 웅장함. 실제로 보면 더 웅장

 
본 게임 발매 후 많은 분들이 하신 말씀은 '이 게임을 한글로 하다니이---------!!!! ' 였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오프닝은 엄청남..
게임의 배경을 소개하기 위한 설명들이 가득 합니다.
 

저 먼 우주에서 날아오는 무언가
저 먼 우주에서 날아오는 무언가

 
먼 우주에서 무언가가 날아 오는게 보입니다. 저것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찬란하다...멋져.. 우주의 신비..
찬란하다...멋져.. 우주의 신비..

 
멋진 우주로 나아가는군요.
 

??????????
??????????

 
시작부터 작살내 버립니다.
 

그 회사--- 두둥
그 회사--- 두둥

 
이렇게 간단하게(?) 시작되어 버린 오프닝
 

멋진 함선
멋진 함선

 
그리고 상당히 발전해 버린 지구의 우주 기술입니다.
 

남주, 여주 고르세요.
남주, 여주 고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남주와 여주중 누구를 플레이할지 골라야 합니다.
 
남주는 우유부단하지만 격투술을 배워본적 있음. 뻔한 캐릭터 입니다.
 
여주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자유 분방하고 체술이 특기이고 신비한 치유 능력을 가진 아름답고 귀엽고 약하지만 누구보다 남을 챙기고 사랑하는 캐릭터. 목소리도 귀엽고 모든 행동하나 하나가 다 예뻐보이기만 합니다.
 
누굴 고를지는 뻔한거 아닙니까?
 

물론 남주 고름.
물론 남주 고름.

 

리스펙..
리스펙..

 
이런 게임의 정해진 길과 같은 엄격하지만 자상하고 훌륭하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나는 어쩌구어쩌구~
제국군에서 아버지를 본받아 어쩌구 ~ 결론은 훌륭하신 아버지 존경합니다.
 

나는 나! 아버진 아버지!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나는 나! 아버진 아버지!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자립심이 투절한 남주는 아버지 뒤에 숨어 개꿀을 빨기보다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데모 보쿠와 보쿠다! 크로도 C. 케니다!
데모 보쿠와 보쿠다! 크로도 C. 케니다!

 

패기와는 달리 뭔가 문제가 생긴듯..
패기와는 달리 뭔가 문제가 생긴듯..

 

이름모를 행성 조사를 하는 남주, 아버지에게 주의 사항을 듣는다.
이름모를 행성 조사를 하는 남주, 아버지에게 주의 사항을 듣는다.

 
아버지의 후광에 숨어 승승장구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필살기용 페이즈 건은 받음. 주니까 받는거임. 달라고 한거 아님.
필살기용 페이즈 건은 받음. 주니까 받는거임. 달라고 한거 아님.

 
게임 시작부터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즈 건]을 받아 버림.
 

용도를 알 수 없는 '돔'앞에 도착한 일행
용도를 알 수 없는 '돔'앞에 도착한 일행
주인공 답게 처음본 건물의 컨트롤 패널을 찾아버림.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주인공 답게 처음본 건물의 컨트롤 패널을 찾아버림.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주인공 답게 처음본, 용도를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돔의 컨트롤 패널을 찾아버렸습니다.
제 인생도 제가 주인공인데 이렇게 한번에 답을 찾아버릴 순 없는 걸까요?
 

시간을 '조금'만 주면 패널을 해석할 수 있다는 과학 사관. 사스가! 니뽄의 사관!!
시간을 '조금'만 주면 패널을 해석할 수 있다는 과학 사관. 사스가! 니뽄의 사관!!

 
아니 주인공이 찾아낸 처음본, 용도를 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돔의 컨트롤 패널 해석을 '조금'의 시간만 주면 해석할 수 있다는 과학 사관!
이 세계의 과학 기술은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 되는거냐?
??? 되는거냐?

 

요시! 해냈습니다!
요시! 해냈습니다!

 
우리의 과학 사관이 해냈습니다. 역시 조금의 시간이면 모든것이 해결 가능하네요.
인생에 해답은 시간이었습니다.
 

귀엽게 걷는 주인고, 미니맵의 느낌표, 정면의 오브젝트. 삼위일체가.
귀엽게 걷는 주인고, 미니맵의 느낌표, 정면의 오브젝트. 삼위일체가.

 
누가봐도 정면에 있는 오브젝트로 가야할 것 같은 길의 전개와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NPC들.. 그리고 미니맵의 느낌표...
그것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접근합니다.
 

조심하라는 말을 전하는 사랑이 담긴 아버지의 말..
조심하라는 말을 전하는 사랑이 담긴 아버지의 말..

 

싫은데요?
싫은데요?

 
보쿠는 보쿠다! 라고 말할정도로 자기애가 쥰내 강해서 말을 쥰내 안들어 쳐먹는 우리의 크-로도-
 

말은 청산유수다
말은 청산유수다

 
진짜 말 쥰내 안들어쳐먹게 생겼네.
 

어??
어??

 

금쪽이는 게이트 안에서 살아
금쪽이는 게이트 안에서 살아

 
말 안들어 처먹더니 결국 터지고만 사고...
부모님 말을 안들으면 이렇게 사고 터집니다.
 

 
게이트로 들어가버린 남주는 서서히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깨어납니다.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 r (스포) 시작
여기가 어디지? 가 국룰인 장면
여기가 어디지? 가 국룰인 장면

 

미개 행성?
미개 행성?

 
분위기만 보고 바로 미개 행성이라고 평가 절하 해버리는 패기..
 

사람이 있어?! 여자야?!!??!!?
사람이 있어?! 여자야?!!??!!?

 

뒤에 애완동물 데리고 다니네.
뒤에 애완동물 데리고 다니네.

 
미개행성(?) 답게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여자..
 

????
????

 

아니었어????
아니었어????

 
놀랄때는 정면을 보며 신봉선 자세로 놀라주는 여자!
 

내가 구해 줄께
내가 구해 줄께

 

전투에 돌입합니다.
전투에 돌입합니다.

 
여자를 구하는데는 남주만한게 없지!
 

평타로는 딜이 안박힌다....
평타로는 딜이 안박힌다....

 

아버지의 유산!! 페이즈----건!!!!! (유산 아님)
아버지의 유산!! 페이즈----건!!!!! (유산 아님)

 
아버지께 받은 페이즈 건으로 드디어 딜이 박히기 시작하고..
 

그렇게 좋은 곳으로...
그렇게 좋은 곳으로...

 
페이즈 건으로 좋은 곳으로 보내 줍니다.
 

신나게 사용해 놓고 경솔해따...큿..쿠소!!
신나게 사용해 놓고 경솔해따...큿..쿠소!!

 

그런 조약이 있나?
그런 조약이 있나?

 
얼마나 무시하면 그런 조약까지 있는거냐?
 

구해줬더니 도망가는 여자
구해줬더니 도망가는 여자.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서 기다려 준다.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서 기다려 준다.

 
뭔가 으슥한 곳으로 가면 남주를 기다리고 있다.
 

통성명 해주고.
통성명 해주고.

 

이곳이 엘 대륙인가 봅니다.
이곳이 엘 대륙인가 봅니다.

 

레나의 마을 도착
레나의 마을 도착

 
여행자를 마을로 데려가는 것은 국룰입니다.
 

마을 이름 아리아
마을 이름 아리아

 
자~ 약 20분간 플레이해서 레나의 마을인 '아리아'에 도착 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레나와 신혼생활(?)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다른 곳으로 이송된 뒤 첫 마을인데 무슨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남주의 일상 보고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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