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엔돌의 무술대회에 참가했고 패왕성의 마계 중급에 가서 류노를 만났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하루였습니다. 무술대회에 마계 중급에..류노까지 만났으니..
지난 시간 강철 요새의 마계 중급에 갔을 때 너무 고생해서 그런지 이번 패왕성의 마계 중급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습니다.
[NSW] 제 11화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3. 강철 요새의 마계 중급, 상야의 요새 공략
강철 요새의 마계 중급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지난 화에서 든든한 동료가 될 수 있었던 자간기엘을 잃었습니다. 노환으로 먼저 떠나갔지만 안타까운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분류 전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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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다라이러스를 물리쳐 의식을 멈췄더니 밝은 빛이 찾아왔습니다.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퍼시벌은 동료(라고 쓰지만 오른팔)가 되었습니다.
돌아온 탑에서 야옹젤에게 들은 인간계 무술대회에 참가하러 엔돌에 갑니다.
로잘리 힐에서 갈 수 있는 엔돌 투기장
간드아아어어어어어~~
나도 참가해서 다 깨부셔주겠다.
참가 신청을 한다.
....웃어?
이거 맥이는것 같은데..
뒤에서 나타난 야옹젤. 놀랐지만 아닌 척 한다.
감사하다.
엔돌의 왕도 참석했다.
원기옥 포즈로 인사하는 아나운서
내가 첫 경기다.
모두 나를 받들어라!! 씨봉방것들아~!
머리 넘건 야무치 같다.
볼것도 없이 다 쓰러졌다.
초기간트급은 어떤 급일까?
박수를 약간 윗동네처럼 친다. (대홍단감자 급)
쉽게 결승에 진출했다.
아나운서 먹고살기 겁나 힘들겠다. 포즈봐...
난 강한남자니까
음? 야옹젤?
뭐?! 막아야해!
지옥의 제왕 부활은 막아야 하는데..
큭... 키..키사마..
산트하임부터 조지러 가자
방정맞게 뛰어간다.
그시간 탑에서는....
로잘리가 기도하고 있다.
내가?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아니 아직 안했다고!
로잘리 힐로 돌아왔다.
오 퍼시벌이 돌아왔구나~
보라색 트래블 라이트?
가지고 있었으면 진작 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다른 중급 마계로 갈 수 있다.
그래. 처신을 잘해야 널 도와주지
갑자기?
그래 그녀를 부탁한다.
무술 대회의 참가하여 결승에 진출 했고 야옹젤에게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다시 로잘리 힐로 돌아왔을 때 퍼시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퍼시벌은 보라색 트래블 라이트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바치면 다른 중급 마계에 갈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그럼 가봐야죠.
패왕성의 마계 중급으로 갑니다.
마법진에 보라색 트래블 라이트를 바쳤다.
패왕성의 마계 중급으로 갑니다.
도착했다. 뭔가 빡쎄 보이는것 기분탓이다.
이게 아름답다고? 엘프의 미적 감각이란..
어디선가 들리는 타령
타령 총각이다.
그때는 간수였지만 지금은 타령 총각으로 전직했다.
타령 총각의 이름은 류노다. (왜 춘삼이 아닐까?)
아.. 이래서 사람은 빚을 지고 살면 안된다.
디테일하게도 기억한다.. 에휴..
내눈엔 니가 더 사악하다.
네굴이라는 용이 나타났다.
뭐.. 용 잡는거야 뭐.. 쉽지..
빚 갚으라며!
먼저 가있겠다는 류노
언제 어디서든 타령을 멈추지 않는다.
뛰어다니는 미친 용이 있다. (진심 미친줄)
패왕성의 마계 중급은 길찾기 상당히 쉽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부분만 따라가도 도착할 수 있습니다.
타령 총각이 말한 그 마을이다.
포근해 보이는 마을
여기만 안전해 보이네
타령 총각 등자앙--☆
머리 숱이 많다. (부럽다.)
헤븐즈 키? 네이밍 센스 보소
니가? (n 워드 아닙니다.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때 들어오는 작은 드래곤
삐링 ~ (치료하는 소리)
생긴것 답지않게 자상하다.
이곳을 지키는게 임무다.
동료들에게 신뢰받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
이상? 확실히 넌 이상하긴 해
오면서 봤지. 크잖아
백명의 동굴로 가야한다.
그런 좋은 의도라면 당연히!
같이 좀 가지...
퇴장은 타령과 함께
그렇게 도착한 산의 입구
이제 슬슬 질린다. 1절만 하자
나타난 류노
먼저 길을 뚫으러 간다.
동굴의 입구다.
류노를 따라 백명의 동굴 입구까지 왔습니다.
이 안에 네굴이 있다.
이제 백명의 동굴로 들어가 네굴을 잡아야 한다.
백명의 동굴 입장
이 세계관에 나오는 놈들은 하나같이 뒤에서 뭘 얘기하려고 한다.
뭐?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해?
믿기지가 않는다.
난 본적이 없는데..
버려지다니!! 형한테 말넘심.
폭군이니까 다 그렇게 얘기하지
쉣.
일일드라마 급으로 놀라는 연기. 연습 좀 해라
버려진게 아니라
도망친거였음.
오 갓
아니 난 빼주면 안될까?
아니 넌 뭔 소릴 하는거냐
엉? 할 수 있었어? 그걸? 니가?
니가 할 수 있으면.. 난 뭐가 되냐?
얘도 하프 엘프임
흠.. 쉽지 않은 선택이다.
백명의 동굴도 크게 신경쓸 기믹이나 퍼즐이 없습니다.
길 따라서 가시면 최심부에 도착합니다.
최심부에 도착했다.
음 길찾기 쉬워~
차원룡 네굴이 갇혀있다.
처치할 기회는 지금 뿐이다!
눈을 떠버린 네굴
뭘... 속아 넘어가?
!!!!!!
?????????????
너 이자식..
......쳐 맞는말?
모든 세계를 멸망시키고 다시 재건하려 한다.
나도 이해한다고는 안했다.
하겠냐?
딜을 시작하는 상노무ㅅㄲ..
이기는 편 우리편, 네니요 급의 중간 테세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자
후회 하게 만들어 주지
찌발랐다ㅋㅋㅋ
힘든척 하지마라
미치셨어요?
또 물리치면 된다.
..........아니야.. 절대...
여기 조금 슬펐다.
마지막 타령..
바로 도망가는 네굴
전화가 왔다.
부하들이다.
당장?
로잘리 힐로 가야 할 것 같다.
저 둘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음.
부하들이 빨리 로잘리 힐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대체 무슨일이 있길래 이렇게 급하게 오라고 할까요?
빠르게 가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