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대륙의 전쟁이 발생하나요!?
지난 링가편은 정말 엄청 엄청 긴 스토리 라인이었습니다. (스샷만 100장이 넘었어요.)
링가편을 완료하기 위해서 회사 쉬는 시간마다 레벨업 노가다를 했고... 잠을 줄여가며 노가다를 했었습니다.
재미있네요..ㅎㅎ
어렵긴 한데 재미있어요.
아무튼 링가에서는 링가의 성소를 방문하여 약초를 캐왔고 새로운 동료인 '보만'까지 영입했습니다.
남캐이긴 하지만 영입을 우선했습니다.
왜냐면 여캐가 아직 나오지 않았거든요.....ㅎㅎ
제가 놓치고 넘어간 이벤트나 캐릭터 영입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부분은 2회 차에서 진행하거나 추후 뭐.. 어떻게든 되겠죠!!
그래서 이대로 렙업 노가다를 포함해서 스토리 라인을 쭉 밀어보려 합니다.
계속 가볼까요?
자 이제 엘대륙으로 갈 시간입니다!
우선 라쿠르로 가서 폐하를 알현하고 배를 받아서 넘어가시죠!!
갑시다!!
일행이 거지꼴인지 피난을 온 것인지 물어보는 병사가 있습니다.
이거 너무 한 거 아니냐?
마음에는 안 들지만 나중에 배를 받으려면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
금쪽이(레온)가 진짜 맘에 안 들긴 하는데 그래도 책임자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지요..
힐튼으로 가서 유적행 배를 탑시다.
호프만 유적에서 에너지 스톤을 구했습니다.
레온이 빡치게 하긴 했지만 어쨌든 필요한 건 구했으니 다행입니다.
이제 빠르게 라쿠르로 돌아가서 폐하에게 전달합시다.
이번 편은 조금 짧은 것 같습니다.
엘대륙으로 바로 가고 싶었는데 마물 침공의 여파로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전선으로 가서 엘대륙을 위한 도움을 주고 그 이후에 가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뭐가 한 번에 되는 게 전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빠르게 진행되니까 좋습니다.
이제 중반까지는 온 것 같은데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미있으니 계속해야겠지요?ㅎㅎㅎ
자 이제 전장으로 도우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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